제목 : Sexy boy 커크/스팍 PG-13 커크에게 나를 빙의 시켰다.............................거진 낙서로 내용도 정신사납고 ㅋㅋㅋ가볍고...정리없이 쭉쭉 써나감 그런데 시간은 왜이리 오래걸린건가요?ㅠㅠ 제목은 뭐로 할까 하다가 효리언니와 휘성의 Sexy boy라는 노래가 생각나서 ㅋ 지식이 부족하여...캐붕이..당연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커크는 푸르고 그 큰 눈을 반짝 거리며 스팍을 기대에 찬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앞치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데다 하늘거리고 원피스라고 하기에는 뒤가 틔여있어 수술용 환자복 같기도 한 알 수 없는 것을 스팍에게 들이밀고 있었다. "이게 뭡니까?" 스팍은 자신의 함장의 의도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어 그에게 물었다. 오전 내내 안 ..
제목 : Anxiety 리스/핀치 G 시즌1 에피21을 기반으로 썼습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핀치는 도서관, 자신의 자리에 앉아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았다. 여기까지도 어찌왔는 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문득 눈을 돌려 화면 속 시계를 보니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낸 시간이 보였다. 이럴 시간이 없는데 자신은 왜 일에 집중할 수 없을까? 그의 분노 때문에 이제와서 무서워진 것인가?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직접 동료가 될 사람을 찾았다. 적합한 사람을 찾기 위해 후보자들의 가능한 많은 정보를 알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개인정보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존 리스, 이 사람을 찾았을 때 이런 가능성도 이미 생각해 두었다. 아니 오히려 더..
제목 : 싸구려 와인과 값비싼 디저트 셜록/존 G 베이커가 221B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존은 시트의 안락함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머리도 눕히지 않고 허리는 꼿꼿이 편 채 눈에는 잔뜩 힘을 주었다. 머릿속도 몸도 제발 잠을 자라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지만 여기서 잠들었다가는 정말 기절해버린 듯 잠들 거 같아 온 정신을 집중해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번에는 일주일이었다. TV며 신문, 인터넷을 뜨겁게 만든 연쇄살인범을 쫓아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며 정해진 시간에는 출근해 환자들을 돌봐야 했다. 가장 최근 이틀 동안은 거의 잠을 자지 못했고 간간히 새우잠을 청한 것까지 계산해 보아도 4시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나마 살인범을 잡기 위해 잠복한 순간부터 셜록의 놀라운 설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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